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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여자 9볼 오픈 개막…송나경·서서아 출전, 베트남 선수 2명 극적인 역전승

2026/09/21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세계 정상급 여자 풀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6 Poison Saigon Women’s 9-Ball Open’이 개막했다. 대회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호찌민시 푸토체육관에서 열리며, 같은 장소에서 WPA Men’s 10-Ball World Championship 2026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세계적인 풀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형 당구 행사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여자 9볼 오픈의 총상금은 9만 달러, 베트남 동으로 약 23억 동 (약 1억3,000만 원)이다. 우승자는 2만5,000달러, 약 6억5,000만 동 (약 3,800만 원)을 받는다. 이번 대회에는 실력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젊은 여자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베트남, 마라톤·골프·트라이애슬론을 관광상품으로…한국인 검색량 206% 급증

2026/09/14 베트남이 마라톤, 트라이애슬론, 골프, 트레일 러닝 등 스포츠를 새로운 관광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과거 스포츠대회가 선수와 관중을 위한 일회성 행사에 가까웠다면 최근에는 대회를 계기로 관광객이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하고, 대회 전후 며칠 동안 현지 관광과 음식, 쇼핑까지 즐기는 ‘스포츠 관광’이 하나의 여행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Grand View Research는 세계 스포츠 관광시장 규모가 2033년 약 2.7조 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베트남은 스포츠 관광을 확대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 하노이와 호찌민시 같은 대도시부터 다낭, 후에, 사파, 달랏, 푸꾸옥, 꼰다오까지 산악·고원·해변·섬 등 서로 다른 지형을 활용해 매년 수십 개의 러닝대회와..

베트남 2부리그 타이응우옌FC, 지역기업 32곳에서 67억원 후원 확보

2026/09/12 베트남 프로축구 2부리그에 새롭게 참가하는 CLB Thái Nguyên(타이응우옌FC)이 2026-2027시즌을 앞두고 지역 기업들로부터 대규모 후원을 확보하며 주목받고 있다. 타이응우옌FC는 8월 말 열린 구단 출범 행사에서 32개 기업과 기관으로부터 총 1,150억 동 (약 67억 원) 이상의 후원을 약속받았다. 막 프로 무대에 진입한 구단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규모다. 그러나 이번 사례에서 더 주목되는 부분은 단순히 후원금 액수보다 한 개 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 기업들이 집단적으로 구단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타이응우옌FC는 9월 13일 홈에서 Quy Nhơn United(꾸이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6-2027시즌 베트남 1부리그 첫 홈경기를 치른다. 베..

베트남-태국, 한 달 만에 FIFA ASEAN Cup 2026 재격돌…9월 29일 운명의 라이벌전

2026/08/29 ASEAN Cup 2026 결승에서 맞붙었던 베트남과 태국이 불과 한 달 만에 다시 격돌한다. 이번 무대는 기존 동남아시아선수권과 별도로 처음 열리는 FIFA ASEAN Cup 2026이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9월 26일 오후 7시30분 필리핀과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3일 뒤인 9월 29일 오후 7시30분 태국과 조별리그 최대 빅매치를 치른다.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는 10월 2일 오후 7시30분 파키스탄전이다. 베트남과 태국의 재대결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직전 ASEAN Cup 2026 결승 때문이다. 베트남은 태국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고, 하노이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2-2로 비겼다. 두 경기 합계 4..

베트남 ASEAN Cup 2026 우승 포상금 ‘최소 283억 동 (약 16억원)’…VFF·기업·AFF 상금까지...

2026/08/27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태국을 꺾고 ASEAN Cup 2026 우승을 차지하면서 선수단에 대규모 포상금이 쏟아지고 있다. 베트남은 8월 26일 하노이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결승 2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앞서 태국 원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기 때문에 두 경기 합계 4-2로 정상에 오르며 ASEAN Cup 2연패에 성공했다. 베트남 현지 매체는 현재까지 대표팀이 축구단체와 정부, 기업 등으로부터 받은 포상금이 최소 283억 동 (약 16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베트남축구연맹(VFF)이 지급한 금액은 78억 동 (약 4억 5천만원), 베트남 기업인 Nguyễn Đức Thụy (응우옌 득 투이)가 제공한 포상금은 40억 동 (약 2.3억원) 규모다..

베트남, 태국 꺾고 ASEAN Cup 2026 2연패…동남아 팬들도 “우승할 만했다”

2026/08/26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ASEAN Cup 2026 정상에 오르며 동남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지켜냈다. 베트남은 결승에서 라이벌 태국을 1·2차전 합계 4-2로 제압하며 대회 2연속 우승을 완성했다. 이번 우승은 베트남 국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베트남 현지 언론이 소개한 소셜미디어 반응을 보면, 다른 동남아 국가 팬들도 베트남의 우승을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태국과의 결승전에서 어려운 상황을 견뎌낸 경기 운영과 대회 전체를 통틀어 보여준 안정적인 경기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말레이시아 팬들은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부담 속에서 다시 우승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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