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오는 6월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잘릴 경기장에서 펼쳐질 2027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한층 강력해진 말레이시아를 상대하게 된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유럽, 남미 출신 귀화 선수들을 대거 영입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예고하고 있다.귀화 선수 영입으로 전력 강화한 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는 최근 수년간 귀화 정책을 통해 팀 전력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으며, 이번에도 로드리고 홀가도(Rodrigo Holgado), 가브리엘 팔메로(Gabriel Palmero), 헥터 헤벨(Hector Hevel) 등 유럽 및 남미 리그 출신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이들의 실전 기량은 아직 지켜봐야겠지만, 적어도 말레이시아 축구협회의 강한 의지는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