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U17 베트남 대표팀이 2025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가 직접 선수단에 응원의 편지를 보낸 것이다. 이는 4월 10일 밤 UAE와의 생사를 가를 경기 직전, 커다란 정신적 동력이 되었다.총리의 격려 메시지: "뜨거운 심장과 차가운 머리로 싸워라"총리는 편지에서 U17 대표팀이 일본, 호주를 상대로 모두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전 아시아를 놀라게 한 투혼과 정신력을 극찬했다.“온 국민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여러분은 색깔 있는 팀워크와 불굴의 투지로 베트남 축구의 희망을 보여주었다”라고 강조하며, “뜨거운 심장과 차가운 머리로 집중해 끝까지 싸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 편지는 단순한 격려를..